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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공간/도서 구매 후기

이상하게 돈 걱정 없는 사람들의 비밀 혼다고이치

by BongStyle_C.S.M 2023. 2. 13.

도서명 : 이상하게 돈 걱정 없는 사람들의 비밀, 혼다고이치 지음

이상하게 돈 걱정 없는 사람들의 비밀, 혼다고이치 지음

'이상하게 돈 걱정 없는 사람들의 비밀'이라는 책의 제목부터 시작해서, 책의 겉표지만 봐도 책이 그렇게 어렵지 않겠구나 싶어서 몇 장 넘겨보고 구매하여 읽게 된 책입니다. 전 경제 개념이 아직 탄탄하게 잡혀있지 않은 터라 한 권 한 권의 책이 매우 중요하다 판단되는데요, 우선 접근하기 쉬운 책들부터 접근해 보려고 이 책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1. 저자의 말

흔히 돈이라고 하면 '어렵다' 혹은 '더럽다'라고 생각하거나, 돈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속물일 것이다'라는 선입견이 있는 이들이 많은 듯합니다.라고 첫 장에서 나에게 뼈 때리는 문구를 발견했습니다. 갖지 못해서 어렵고, 돈을 벌기 위해 별일을 다해 보았기에 더럽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책을 한 권씩 읽어갈 때마다 시야각이 조금 더 넓혀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다가가기에 어려운 존재에 가깝습니다.

2. 차례

  • 돈, 그게 뭐야?
  • 돈은 쓰면 쓸수록 없어 지지 않는다.
  • '쓰는 법'을 바꾸면 '받는 법'도 달라진다.
  • 그 사람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돈이 많은 걸까?
  • 돈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방법
  • 어떻게 해야 '행복한 부자' 가 될 수 있을까?

이렇게 6장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1장 돈, 그게 뭐야? 에서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이 부분은 평소에 궁금해하던 요소입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바로는, 행복의 80%는 돈으로 살 수 있고, 불행의 90%는 막을 수 있다.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돈이 있으면 물질을 떠나서, 여행, 병원, 교육 등에 조금 더 수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기 때문입니다.

3. 부자의 마인드 VS 빈자의 마인드

부자의 마인드 VS 빈자의 마인드
돈을 좋아하고 깨끗하게 관리한다. 돈을 아무 데나 던져 놓는다.
기쁜 마을으로 돈을 쓴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을 속물이라고 생각한다.
가능하면 인상이 좋은 사람에게 물건을 산다. 돈을 쓸 때 기분이 우울하다.
자신의 노동력을 값싸게 넘기지 않는다. 무조건 할인할 때만 물건을 산다.
타인의 노동력 또한 헐값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다 비열하고 부도덕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돈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게 한다. 돈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교양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를 희생하면서 남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자신이 돈을 못 버는 건 다 남 탓, 세상 탓이라고 생각 한다.

책 뒷표지에 나와 있는 부자와 빈자의 마인드 차이입니다. 저는 대다수가 빈자의 마인드에 속해 있었습니다. 아직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제가 저를 책으로 셀프 세뇌 중에 있으므로, 곧 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께서는 몇 대 몇인가요?

4. 마무리 글

아직 책을 많이 접해보지 않고 블로그도 많이 해보지 않아 정리가 잘 안 된 점 양해 바랍니다. 아무쪼록, 지금껏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하게 돈 걱정 없는 사람들의 비밀' 간단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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